레알크래프트 - 크래쉬패드 구조와 조수석 에어백 전개. 그리고 알칸타라 랩핑 커스터마이징 요청 시 고민해봐야할 기술내용.
먼저, 기술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아래의 이미지를 한 장보고 판단을 해보자.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차량 실사와 그래픽을 구분할 수 있을까 호기심이 든다. 현대의 싼타페 TM F/L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버전 이미지를 잘 보자. 이 이미지는 실차의 실사일까? 아니면 그래픽 렌더링일까? 정답은 그래픽 렌더링이다. 요즘 티비에서 나오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씬 역시 그래픽으로 렌더링 처리한 영상이 많이 나온다. 일반인이 보기엔 실사이거나 실제 촬영 영상으로 판단될 수 있지만 실제론 그래픽 렌더링 처리된 영상도 많다. 이 두장의 이미지는 실차를 제작한 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실사다. 어떻게 구분하는 건가 궁금할 수 있다. 실차 실사와 그래픽은 재질감이나 조명, 구조를 보고는 거의 구분할 수 없다. 엠보싱 패..
자동차 정보와 소식
2020. 9. 17. 13:27